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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태풍이 물러나고 가을이 깊어가는 길목에

노성철 목장에서 경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보문호 둘레를 두 시간 넘게 걸었습니다.

하얀 뭉게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고
불어오는 바람은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곤드레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첨성대에서 가까운 핑크뮬리 공원으로 옮겨갔습니다.


핑크뮬리가 만개해 곱게 물들인 여인의 머릿결 같이
은은한 분홍빛으로 경주의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수 놓았습니다.


언제봐도 반갑고, 만나면 좋은 식구들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었습니다.